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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도감, 키워야 할 포켓몬 추천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보면 포켓몬고 도감을 채우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하지만 도감을 모두 채운다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더군요.

흔히 얘기하는 전설의 포켓몬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보니 아직 도감을 채우지도 못했고요.

지금까지 제가 모은 포켓몬들을 잠시 정리해 보고 그 중에서 키워야 할 포켓몬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캡처해 보고 나니 제가 포켓몬고를 시작한 날이 2017년 1월 28일이군요.

현재 포켓몬고 레벨은 29 레벨이고요.

조금만 더 하면 30레벨도 곧 되겠네요.^^



메달은 13개 중에서 5개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안농은 열심히 잡았지만 자주 안나오다보니 아직 메달을 완성하지는 못했고, 그 외에도 메달완성 안된 것들이 많이 있네요.



그 외에 속성별로 마리수를 채우는 것은 고스트타입만 제외하고 모두 채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스를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고스트를 보고서도 잘 안잡다보니 아직 못 채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 중 CP가 가장 높은 것은 망나뇽이네요.

그 외에도 해피너스 CP가 나름 높지요.

강화를 여러번 했더니 2768까지 올라갔네요.

한동안 럭키와 해피너스가 잘 나오더니 요즘에는 안나와서 럭키의 사탕도 별로 없어서 진화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럭키의 사탕이 66개는 있네요^^



그 외에도 CP 높이기 쉬운 샤미드가 있고요.

잠만보도 있네요.

CP 높은 이브이를 잡으면 CP 높은 샤미드는 쉽게 얻을 수 있다보니 샤미드를 여러 마리 가지고 있어요.

샤미드가 불속성에 강하다보니 불 속성인 포켓몬 잡을 때 자주 사용하기도 하지만 체육관에 높은 CP의 몬스터를 넣기에도 좋은 것 같아서 CP 높은 이브이로 진화를 자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물속성에 강한 풀속성으로 나시를 준비해 두었지요.

코리갑이나 헤라크로스도 준비해 두었고요.



포켓몬 가방을 보니 총 1000개이네요.

매일 체육관에 넣어놓은 보상으로 100 코인을 받다보니 가방은 최대 1000개까지 확장했어요.

이제는 더 이상 확장이 안되고요.



특별 아이템으로 태양의돌, 왕의징표석, 금속코트, 용의비늘도 있고요.

특별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던 "업그레이드"는 폴리곤을 폴리곤2로 진화하는데 사용한 후 아직까지 안나오네요.

그리고 태양의 돌, 왕의 징표석, 금속코트, 용의 비늘도 모두 진화에 사용해서 도감을 채운 다음 그냥 모으고만 있네요.



제가 있는 곳에는 이브이나 페이검, 뿔충이가 자주 나오는데 간혹 깜지곰도 출현해요.

원하는 몬스터는 결국 GPS를 조작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잡고 있답니다.

 


 



운좋게 해피너스 2768까지 강화를 했네요.

현재 레벨로는 강화를 더 할수 없을 뿐 아니라 체육관에 들어있어서 강화를 못하고 있답니다.

체육관에 한번 들어가고 나면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하다보니 강화도 못하고 있어요.



망나뇽은 잡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CP 높은 망나뇽이 잘 안나와서 미뇽을 신뇽으로 망나뇽으로 진화시키고 있답니다.

미뇽은 일본의 강가에 가면 자주 나와요.

홍콩에서도 자주 출현하고요.



갸라도스는 요즘 잘 안쓰게 되네요.

갸라도스보다는 샤미드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잉어킹을 왕창 잡아도 잉어킹의 사탕을 400개 모아서 진화하기에는 너무 힘이 드네요.

잉어킹도 일본의 강가에 가니 많이 있더군요.

한국의 강가는 제가 안돌아다녀봐서 잘 모르겠어요.



코뿌리도 이 정도는 되네요.



CP 높은 샤미드는 쉽게 얻을 수 있지요.

이브이는 많이 있으니까요.



요즘에는 등급 높은 잠만보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잠만보는 제 머리속에서 자꾸 사라지네요.

이 보다는 해피너스 위주로 모으고 있지요.



에브이는 이브이를 진화한 것인데 한마리밖에 못가지는 몬스터이지요.

에브이로 진화하고 싶다면 이브이를 잡아서 이름을 'Sakura'로 변경한 다음 진화를 하면 되는데 유저당 한번만 진화가 가능하답니다.

에브이로 진화하고 싶다면 반드시 등급 높고 CP 높은 이브이를 진화하세요.


이브이로 진화하는 블래키는 이브이의 이름을 'Tamao'라고 변경한 후 진화하면 되고요.

이것도 유저당 한번만 진화가 가능해요.



제가 지금까지 모은 포켓몬 도감이네요.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채웠어요.



포켓몬 도감 두번째 페이지도 모두 채웠네요.



포켓몬 도감 세번째 페이지도 특별이 모으기 어려운 것들은 없었던 것 같고요.



잠만보 다음에 나오는 도감은 아직 못 모았네요.

전설의 포켓몬이라 안나오나 보네요.



위 그림의 도감 아래쪽에 보시면 피카츄의 전단계인 피츄, 삐삐의 전단계인 삐, 푸린의 전단계인 푸푸린, 그리고 토게피, 토게틱도 있네요.




위 그림의 중간쯤에 이브이로 진화한 에브이와 블래키가 있고, 안농도 있네요.

롱스톤으로 진화한 강철톤도 있고요.

강철톤은 롱스톤을 금속코트로 진화하면 된답니다.

맨 아래줄의 두번째 핫삼은 스카크를 금속코트로 진화하면 되고요.



4번째 줄 5번째에 있는 킹드라는 쏘드라를 시드라로 진화한 다음 용의 비늘이 있어야 킹드라로 진화가 가능하답니다.

5번째 줄 3번째는 폴리콘을 진화한 폴리곤2랍니다.

폴리곤2는 폴리곤을 업그레이드 아이템으로 진화하면 되고요.

236번 배루키는 알에서 나왔는데 시라소몬의 전단계이고,

237번 카포에라는 배루키를 진화하면 되지요.


체육관에 넣고자 해서 키워야 할 포켓몬은 당연 해피너스라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럭키를 잡기도 어렵고, 해피너스는 더더욱 나오지도 않다보니 잡기가 어렵지요.

 


체육관에 넣는 용도나 전투용으로는 샤미드가 최고인 것 같아요.

이브이는 잡기도 쉽고, 진화, 강화도 쉬운 편이니까요.


갸라도스는 잉어킹의 사탕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키우기가 만만치 않고요.

라프라스는 얼음속성이라서 망나뇽을 잡을 때 좋지만 등급 좋고 CP 높은 라프라스를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망나뇽 잡는 용도로는 파르셀도 추천해 드려요.


정리하자면 키워야 할 포켓몬 1순위는 해피너스이지만 잡기가 어렵고,

2순위는 망나뇽, 잠만보,

3순위는 이브이로 진화하는 샤미드, 부스터, 쥬피썬더,

4순위는 괴력몬

5순위는 갸라도스, 코뿌리, 코리갑, 나시, 이상해꽃, 우츠보트, 라프라스, 파르셀, 링곰, 그랑블루 정도이네요.

이 순위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요즘 뜨고 있는 포켓몬으로는 마기라스가 대세인데 등급 높고 CP높은 마기라스가 잘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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